키르키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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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책임,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데 부지런해야 한다.선교/선교사 이야기 2019.01.25 11:38
<키르키즈스탄 오쉬>2014년 4월 5일 (선교지 8개월차)키르키즈스탄 오쉬에는 작고 유명한 돌산이 하나 있다.그 이름은 한국말로는 솔로몬산이라고 하고 현지어로는 슐라이만산이라고 한다.그곳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다.뒤편에 자세히 보면 천산이 보인다.솔로몬이 이곳에 기도하러 왔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그런데..정말 솔로몬이 여기까지 왔을까? 의문이 든다.진실은 아무도 모르나...진실로 보여지진 않는다~~때로는 운동을 위하여,때로는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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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혜택. 자문화와 타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것!선교/선교사 이야기 2018.12.09 19:37
2014년 3월 8일 (선교지 7개월차)선교사가 선교지에서 살아가면서 얻는 유익이 여러가지가 있다.여러가지 유익중에서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큰 유익이 아닐까 한다.특별히 한국사람들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기 힘든 나라에서 지낸다.단일민족. 단일언어,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여있지 않은 나라에서 평생을 지낸다.물론 가끔 해외여행도 가고, 언어연수도 가고 하지만..그런 사람도 많지는 않다.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한 민족, 한 언어, 한 문화속에서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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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난한이들을 생각하는 이들선교/선교사 이야기 2018.08.25 21:22
2013년 11월 17일선교지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선교지는 분리수거라는건 없는것 같다.살아 가는 입장에서는 편하긴 하지만, 환경오염은 있겠지?그렇다고 혼자 분리수거 하는게 의미는 없다.암튼, 분리수거를 하다가 하지 않으면 정말 편하긴 하다.그런데 그렇게 분리수거를 안하다가 한국에서 분리수거를 다시 하면...그건 엄청 피곤하고 귀찮은 일이 된다.사람은 자기가 편하면 좋고, 불편하면 싫어하는 어쩔수 없는 존재임을 또 깨닫게 된다.분리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