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절.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 누가 적그리스도에게 미혹을 당하는가? 그것은 영적 아이들이 1차적으로 타겟이 된다. 물론 청년과 아비들도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는데서 자유로울 순 없다. 

- 언제가 마지막때인가? 그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주님이 다시오시는 그날까지 그 전체기간이 마지막 때이다. 사람들은 지금의 다양한 현상들을 보고 지금이 말세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성경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부터가 마지막 때고 말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항상 마지막때, 말세에 살고 있다고 인식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초대교회때부터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우리 주위에 적그리스도가 많이 있음을 알 필요가 있다.

 

19절.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는지가 그 사람의 신앙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이단은 그리스도인 무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리스도인의 무리와 함께 있다고 모두가 그리스도인인것은 아니다. 

 

20절.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 누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며, 회심한자인가? 어떠한 눈에 보여지는 은사나 열매들이 그들의 그리스도인됨을 증거할 수 있을까? 그 은사와 열매의 검증은 누가 하는가?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회심한자는 오직 거룩하신자에게 기름부음을 받은 사실이 있는자들이어야 한다.


21절.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 진리를 제대로 정확히 아는것이 모든 거짓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이다.


22절.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 22절에 적그리스도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였다. 그것은 예수를 부인하는 자.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하는자. 그들이 적그리스도이다. 적그리스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충족시킨다면 우리는 조금 너그러이 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임을 부인하거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하는 자는 조금의 망설임 없이 적그리스도임을 인지해야한다.


23절.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예나 지금이나 너무나 중요하다. 이단은 이러한 기본적인 교리부터 해치려 든다. 


24절.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 우리가 처음에 무엇을 들었는가? 잘못된 것이라면 다시 진리의 말씀을 들어야겠지만, 우리가 처음 받은 소식이 진리의 말씀이라면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는걸 알 수 있다. 처음들은 것이 무엇인지는 25절에 기록되어 있다.


25절.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이다. 성경은 영생을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했다. 부부사이의 친밀한 관계처럼 모든것이 오픈되어 친밀하게 사귀고 교제하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히 무엇을 믿는다는 개념을 넘어선다. 전적인 믿음이란 표현을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사실 믿음이란 것 자체가 원래 전적인것이다. 무엇을 빼고 넣고 할것이 없다. 진실되게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단순한 믿음에서 그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가질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아는것이 아니다.


26절.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 여전히 많은 잘못된 선지자들이 우리의 귀를 유혹한다. 우리의 욕심을 건드리고 욕망을 건드려서 바른 길에서 넘어지게 만들고 있다. 유혹의 길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은 진리를 정확하고 명확히 아는것이다. 그분과 진실된 교제를 하는 것이 우리를 모든 어둠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준다.

 

27절.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우리가 누구에게 배우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성령을 받았으므로 성령께서 성경말씀과 다양한 주변의 환경들로 인하여 우리를 지속적으로 교훈하시고 양육하신다는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계속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성경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정확한 이해와 해석을 바탕으로 바른 적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필요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성령님이며,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마련해 주셨다.

 

28절.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영적인 아이, 청년, 아비 모두 하나님 앞에서는 동일한 자녀들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다시금 이땅에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그 약속을 믿고 신뢰하는 이들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담대함이 있을 것이고 예수님을 실제 뵙게 되는 날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29절.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의로우신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 안에 있으므로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의를 이땅에 살면서 실천할 수 있다. 하나님께로 났기에 하나님이 가지신 의로운 속성이 모든 믿는 신자들 안에 있다. 이를 실제적으로 믿는 이들은 삶에서 의로운 열매들을 많이 맺게 될 것이다.

7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우리는 항상 새로운 걸 좋아한다. 이미 충분히 들었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색다른 말씀을 듣기를 원한다. 이미 모든것이 계시되어 있는데, 그 계시된 말씀을 보고 듣고 묵상하기 보다는,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을 즐겨찾는 이들도 있다. 귀를 즐겁게 하고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줄순 있어도 행동의 변화까지 일으켜주지는 못한다.

 사도요한은 새로운 계명을 쓴다고 하지 않았고 이미 쓰여진 옛 계명이라고 얘기한다. 그것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말씀이다.


8절.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옛계명과 새계명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모두 가르치는 바가 동일하다. 더 중요한 비중이 있지 않고 모두 비중이 있다. 새 계명은 이전의 계명을 다시금 강조하는 것이다. 그것은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추어졌다는 것인데, 이는 우리의 어둠을 제거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이야기 하고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그리스도의 빛이 심겨져 있는 것이다.

 

9절.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 이들,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이들, 하나님의 외아들이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는 이들. 이들이 빛 가운데 있는 자들이다. 빛이 비춰짐으로 인하여 이전의 어둠의 생활에서 벗어나서 빛가운데서 살 수 있는 근원을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셨다. 

 이러한 사실은 행함으로 증명되는데,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다는 것은 그 안에 빛이 비춰지고 있다는것이다.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형제를 미워하고 그 미움을 지속적으로 포기하지 못하는 자들은 어둠에 있는 자들이다. 일시적으로 형제를 미워할 수 있고, 큰 해를 당함으로 인하여 꽤 오랜 기간 형제를 미워할 순 있지만 결론적으로 빛이 그 안에 있는 자들은 형제의 악함까지도 용서해 줄 수 있는 힘이 있고 그러한 힘은 실제적으로 작동한다.

 

 

10절.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원수같이 악한 일을 행한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비록 그 형제의 행동은 미워할지라도 그 형제가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되었고 나와 동일한 피를 나눈 형제라는 사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다는 그 사실을 근거해서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자들은 속에 거리낌이 없다. 왜냐하면 그 근거가 하나님께서 행하신 사역에 모든 근거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11절.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아직도 여전히 형제를 미워하는가? 어떠한 이유에서든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성경은 어둠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가 아무리 악한 행동을 했을지라도 어둠에 있으면 갈바를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그 형제를 용서해야 한다. 왜냐하면 형제를 미워하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빛의 길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보고 가고 있는 길이 맞는길이라고 착각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눈이 멀었기 때문이다. 눈이 먼자가 무엇을 볼 수 있을까?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빛의 길을 볼 수 없을것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빛의 길을 보기를 위해서라도 원수같은 행동을 한 형제를 용서하자. 그가 어떻게 반응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서 용서 할 수 있다.

1절.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은 이 서신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치 않기 위한 목적으로 편지를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가 죄를 지을 수 있음을 염두해두고 죄를 지었을때의 대비책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이는 죄를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함으로 더욱 더 죄 앞에 두려워 떨게 하게 한다. 온전한 의로움 앞에서 죄인은 두려워하고 의인은 더욱 의로움을 갈망하게 된다.

 

2절.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대언자,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소개한다. 신자는 이러한 두 단어에서 더욱 더 경외감과 죄에 대해서 멀어지게 되고 '의'를 더욱 사모하게 된다. 의로우신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예수께서 날 위해 친히 목숨 받쳐 제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진실로 알고 경험한 이들은 더 이상 죄의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

 

3절.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화목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은 반드시 계명을 지켜내는 열매를 보인다. 그 계명을 지킨다는 것의 범위와 분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분명한 건 그 열매들을 사람들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4절.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입술의 고백, 간증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행동과 삶의 기본적 태도에서 전혀 변화가 없는 이들에 대해서 성경은 '진리'가 그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기록한다. 겉으로 표현하고 이해하여 말할 수 있지만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치 못한 이들은 회심한 자들이 아니다.

 

5절.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누구든지'라면서 시작된다. 예외가 없다는 것이다. 진정 회심한 이들은 성경의 말씀이 삶으로 나타내는 결과(열매)를 반드시 보여주게 되어있다. 내 삶에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성령의 열매들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한번도 나타난적이 없다면 나는 구원받은 자가 아닐 수 있다.

 

6절.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그의 안에 산다', 신자는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다양한 영적 공급이 우리의 몸을 통하여 실제적으로 보여지는 열매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함께 사는 사람은 그 함께 사는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그 영향이 몸에 배여있게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