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겉으로 아무리 영적인 이야기를 하고, 또 영적인 겉모습을 갖추고 있을지라도, 그 내면이 진실되지 못하면 그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아니라 거짓 선지자 일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를 점검하여 하나님께 속하였나 검증해야 하고, 우리에게 영적인 가르침을 주는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해야할 책임이 모두에게 있다.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거짓선지자들을 분별하는 분명한 기준이 2가지 제시된다. 그것은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또 하나는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다는 사실 이다. 이 두가지 중에 한가지만 인정하거나, 하나를 부인하면 그들은 거짓 선지자들이다.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완전한 인간의 몸으로 입고 오신 사실을 믿는자들은 하나님께 속한자들이다. 물론 입술의 고백이 아닌 진실된 마음의 믿음이 있는자들을 일컫는다. 또한 적그리스도는 앞으로 오는것이 아니라 과거에 이 시기에 이미 있었고, 지금도 우리 주위에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시대가 평안하다고 하면서 게을러진다면, 어느순간 우리를 미혹하는 적그리스도를 우리 옆에 두고 있을 수 있다.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적그리스도를 이미 이기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자들보다 크시기 때문이다.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적그리스도들의 가르침은 세상이 좋아한다. 결국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에 그들이 대장으로 무리를 인도한다.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듣기를 좋아하는지가 우리의 앞길을 보여준다. 세상의 소리인가 내면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인가..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하나님께 속한자들은, 참된 선지자를 알아 본다. 같은 소속감에서 주는 다양한 이해와 감정들, 동질감이 서로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성령의 교통하심이 믿는 신자들 사이에 흐른다. 우리가 무지하거나 교먼하거나 스스로를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자만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속한 모든 거룩한 신자들과 교제하며 진리의 영을 서로 나누게 될 것이다.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 인간의 본성에는 악함이 있어서 본인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미워함이 저절로 생겨난다. 이를 깨끗한 마음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있지만, 세상에 속한 이들에게는 없다. 그러므로 그들이 우리를 미워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믿는 신자들과 믿지 않는 모든 이들을 사랑한다. 그것이 우리가 생명에 속한 자들임을 증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 인간세상에서는 미워함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이를 살인하는 것이라 말씀한다. 그것은 미워함이 살인의 씨앗이 되기도 하며, 미워함 그 자체를 심각한 죄로 보기 때문이다. 실상 모든 죄는 다 심각하다. 우리가 더 심각하게 생각하는 죄가 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다 심각하다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언제 누구에게서 배웠나?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사랑을 경험케 하고 사랑을 베풀수 있게 만든 근원적인 사건이다.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것이 현대의 의미로 해석하면 무엇이 될까? 바로 ‘돈’이다 내가 형제들에게 어떻게 ‘돈’을 사용하는지가 어떻게 내가 그들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그리스도인이 말을 제일 잘하는것 같다. 말을 줄이고 지갑을 많이 열어야 한다.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 진리에 속한다는것, 우리가 이단에 속하지 않다는것, 이런것들을 확인 할 수 있는 지름길은 우리가 믿는 교리적인 순수함에 있지 않다. 분명하고 치우치지 않는 교리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정교하게 다듬은 교리 역시 부족함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오직 성경만이 완전함을 모두가 동의한다면, 그 바탕 위에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나타낼때, 그 모임은 진리에 속했다고 분별 할 수 있다.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 우리는 부족하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부족하다. 그러므로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말며 너무 많은 요구도 하지말자 스스로 할일을 해나가고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모든것을 의탁하자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순간 우리의 마음을 살펴야 한다. 불순물은 없는지, 스스로를 너무 높게 평가하는지, 정직하게 살아가는지 등을 매순간 점검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연약한 자들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 우리가 구하는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다. 우린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날마다 행하는것이다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은 단순하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서로를 사랑하는것.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 하나님을 신뢰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하나님안에 그들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증거한다. 우리가 하나님과 매순간 동행할 수 있음이 가장 큰 복이다

5절.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우리의 하나님은 빛이시다.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다.
 - 우리는 얼마나 많은 순간 빛되신 하나님을 벗어나 어둠가운데 거하고 있는가?
 - 우리가 어둠가운데 있을때 하나님은 함께 거하실 수 없으시다.
 -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거하게 될때 우리는 빛가운데 있게 된다.
 -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하나님의 빛이 나를 통해서 세상을 비추게 될 것이다.
 - 내가 어둠 가운데 있으면, 그 어둠에 함몰되어 빛으로 나가기조차 거부하게 된다.
 - 성경은 조금의 어둠도 우리가운데 머무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 빛, 또는 어둠, 둘중의 하나다.
 - 완전한 하나님의 임재, 또는 하나님의 임재에서 벗어난 어둠에 거해있는 상태
 - 우리에게는 두 상태밖에 없다. 중간지대는 없다. 어둠과 빛은 공존할 수 없기때문이다.

6절.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둠의 아주 일부분이라도 우리의 삶에 드러난다면 그것은 진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 빛과 어둠은 함께 할 수 없다. 어둠이 조금이라도 허락되는것, 그런것은 없다.
 - 선의의 거짓말이 가능한것인가? 성경은 그것을 금하고 있다.
 - 어떠한 좋은 의도에서 시작되었든, 성경에서 금하는 것이 우리 삶에 이루어 진다면 그것은 이미 빛에서 벗어난 것이다.
 - 어둠에 거하는 것이다. 겉으로는 아무리 그럴싸한 말들로 포장을 하더라도 말이다.
 - 그러나 세상과 사탄은 계속 우리를 속인다. 조금의 어둠은 괜찮다라고 우리를 속이는 것이다.
 - 그러면서 1%의 어둠을 우리가운데 허락하고, 그 어둠이 있더라도 우리가 하나님과 사귈수 있다고 계속 우리를 속이는 것이다.
 - 성경은 그러한 것을 철저히 배재한다.

7절.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예수 그리스도는 빛 가운데에 계셨다.
 - 우리도 빛 가운데 거한다. 빛 가운데 거하면 우리의 행함이 의로 넘쳐난다.
 - 그 의로 넘쳐나는 모든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귐에서 나오게 된다.
 - 그러한 자들은 죄에서 벗어나서 의인의 삶을 살게 된다.
 - 그 근거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서 우리는 찾는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죄된 삶에서 벗어나서 의인의 삶으로 살게 인도한다.

8절.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우리는 거룩한 신분을 위로부터 얻게 되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한 의인이다.
 - 그러나 현재적으로 우리는 육신과 새생명이 공존해 있는 상태이다.
 - 우리에게 육신이 있으므로 우리는 새생명으로 살지만 여전히 죄인의 상태이다.
 -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거짓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 그러한 자들에게 진리가 거하지 않는다고 요한일서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 역사적으로 온전히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사탄은 계속 우리를 유혹해왔다. 여기에서 넘어진 자들이 많다.
 - 그러나 이땅을 살면서 온전히 의로운 삶을 살수는 없다. 그러한 자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감사하자.
 - 분명히 해둘 것은, 우리의 신분은 온전히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안에 육신이 존재하므로 우리가 성령에 굴복되지 않고 육신에 굴복된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러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인 우리들의 고백이 죄가 있다고 하는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우리의 신분은 온전한 의인이다.
 - '칭의'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거룩한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 그러나 현재적으로 '육신'이 우리안에 여전히 거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죄를 짓게 된다.
 - 이 죄에 대해서 우리는 회개해야 하는것이다. 
 - '의인'의 회개는 육신으로 살았던 것을 돌이켜, 다시금 성령으로 살것을 주님 앞에 다짐하는 것이다.
 - 그래서 우리의 신분에 합당하게 '의인'의 삶으로 살아 갈 수 있게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 넘어지더라도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새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 우리는 하늘로부터 거듭난 놀라운 신분을 얻게 되었으므로 다시금 당당하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 넘어질 수 있으나, 다시금 일어날 수 있는 신분을 얻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자.

10절.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우리는 범죄할 수 있다.
 -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속에 거한다.
 - 그러므로 다시금 의인의 신분에 합당하게 거룩하게 살 수 있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죄지은 우리 자신을 묵상하는 것이 아니다.
 - 범죄함을 하나님께 토로하고, 다시금 하나님 아버지의 신분에 맞게 멋지고 거룩하고 빛된 인생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 죄에서 넘어진 자들이 있다면, 그 '죄'를 묵상하지 말고, 우리를 '죄'에서 온전히 거룩케 하신 빛되신 '하나님'을 묵상하자.
 - 모든 영광 하나님께서 받으실 그 날, 우리를 때로는 낙망케하고 넘어지게 하는 여전히 살아 있는 것 같은 육신에서 온전히 벗어나게 되는 날이 올것이다.
 - 그러나 지금도 우리는 육신이 아닌 성령에 의해서 살아가는 삶이 가능하다.
 - '믿음'이 필요하다.
 - '은혜'가 필요하다. 

 - '하나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1. 배경
    1. 기자 : 요한
    2. 시기 : 주후 90년
    3. '영지주의'에 대한 경계 포함,
      1. 초기 3세기 동안 교회를 위협한 매우 위험한 이단
      2. 모든 물질은 악하고 비물질은 선하다.
      3. 죄의 욕구를 정복하고자 금욕주의자 되거나, 육체가 끄는데로 방종에 빠지는 자유 분방한 사람이 됨
      4. 지식의 초월성과 물질의 불순성의 가르침으로 인해서 아래와 같은 결과 나옴
        1. 지식이 모든 것이며 몸은 무가치 하다면, 높은 지식에 이르기 위해서 몸은 부서지고 으깨져야 함
        2. 또는, 몸은 더 많은 지식을 그 안에 담기 위해 온갖 부끄럽고 부정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몸은 본질상 악하기에 아무리 방임해도 더 악해질 수 없으며 또 빛을 받은 영혼은 몸에게 오염될 수 없기 때문이다.
      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참 인성을 부인함
        1. 하나님 안에 신성의 충만이 거한다면 어떻게 그분이 진짜 사람이 되어 물질적인 몸을 소유할 수 있을까?(그들은 모든 물질을 악하다고 믿음)
        2. 그러므로, 주 예수님은 실제 인간이 아니었고, 혈과 육이 아니었고, 사실은 환영이었다고 가르침으로 그 문제 해결하려 함 -> 가현설
      6. 초기 영지주의의 시조는 마술사 시몬, 세린투스
        1. 세린투스 AD 90-100년경 활동
        2. 이레니우스에 의하면, 요한은 그의 가르침을 논박하기 위해 서신을 썼음
        3. 이원론적인 세계관(하나님보다 열등한 능력에 의해 물질이 창조되었다고 믿음)을 받아들였고,
        4. 색다른 기독록 설파 - 예수님은 다른 사람보다 월등한 미덕과 지혜를 부여받은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과 그리스도(세례 받을 때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와 예수님에게 기적을 행하고 알려지지 않은 아버지를 선포하게 했으나 죽기전에 그를 떠남)을 구분하였음
        5. 결국, 예수님은 고난당하고 죽고 부활했지만, 그리스도는 영적인 존재였기에 고난을 받지 않았고, 죽지 않았고, 피흘리지 않았음
    4. 위와 같은 영지주의의 배경하에 사도요한이 요한서신을 씀
    5. 서신의 특징(문체, 구조 등)
      1. 보통 바울의 서신들은 전반에 교리적, 후반에 실제적인 얘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요한서신은 그런 형태가 아니며 거의 분석이 힘듬. 
      2. 로보트 로 교수 " 극히 단순한 문장구조와, 논리의 전후 관계를 연결하는 접속어의 부재 등의 히브리식의 작문법의 특징이 눈에 띔", 비록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기자가 내내 구약의 구절의 가락과 운율을 떠올리며 글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서신 안에 히브리 작문을 모방했다는 두드러진 증거는 없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기자만큼 그 생각과 표현방법이 자신도 모르게 구약의 방식위에 형성된 채 글을 쓸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3. 요한의 사고방식은 나선형임, 사고의 흐름이 한곳에서 다른곳으로 일직선으로 이동하지 않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계단과 같이 항상 같은 중심을 돌아간다. 독술가 날듯이 매번 더 큰 원을 그리며 위로 올라가면서 의와 사랑과 진리라는 세가지 주제를 반복해서 다룬다.

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바라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창조가 시작될때부터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계셨다. 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 이 말씀은 죽어 있는 말씀이 아니라, 살아서 우리를 살게 하는 역동적인 생명의 말씀이다.
   - 우리를 살게하는 이 말씀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다.
  2) '우리가 들은 바요'
   - 우리의 인생에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졌다.
  3) '눈으로 본 바요'
   - 우리의 두 눈이 직접 이 말씀을 대면하여 봤다.
   -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는 두 눈으로 직접 본 것이다.
  4) '자세히 보고'
   - 우리는 이 예수그리스도를 대충이 아닌, 자세히 본 것이다. 우리의 삶 구석구석까지 만지시는 예수그리스도를
  5) ' 우리의 손으로 만진바라'
   -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직접 예수님을 경험했다.
   - 물론 위의 말씀은 사도요한의 경우에 직접 말씀, 문자 그대로 경험한 것이다.
   - 그러나, 우리에게도 동일하다. 우리에게는 몸된 교회의 지체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모습을 듣고 보고 자세히보며 직접 만지지 않는가?

2절.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이시니라
 1)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 '생명'- 살다. 생기있는, 살아있는
  - 살아 있는 이 생명이 우리에게 나타났다. 보여졌다.
 2) '이 영원한 생명'
  - 이것은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우리 인생이 가진 생명이 아니다.
  -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이다. 죽음이 결코 이길수 없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그 생명이 나타난 것이다.
 3) '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 이 영생을 보았고(실제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사건을 보았다. 그리고 영원한 나라로 올라가는 것도 보았다.)
  - 그 사실을 이제는 증거하고 우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4)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 이 영원한 생명의 근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 이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계셨었다.
 5)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이시니라'
  - 그는 근본 하나님과 본체이셨고, 하나님과 깊은 사랑가운데 있는 제2위격인 성자 하나님이셨다.
  - 그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3절.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1)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 우리 뿐만 아니라 이렇게 서신으로 너희들에게(우리들에게) 전하여 주는 목적은
 2)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 우리들로 하여금 사도요한과 동료 사도들(성도들)과 사귐을 갖도록(서로 알고 친분과 관계를 가지도록) 서신을 쓰고 있다.
 3) '우리의 사귐은'
  - 그런데, 사도요한의 사귐에는 특별한 것이 있는데..
 4)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사도요한의 사귐에는 성부하나님, 그리고 그의 아들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더불어 누리는 사귐, 친교가 있었다.
  - 사도요한에게 가장 중요했던 사귐의 관계는 하나님과 함께 더불어 누리는것에 있었다.
  - 사도요한이 하나님과 누렸던 이 사귐은 무엇이 있었고? 우리 인생들이 사람들과 사귀는 것과는 어떤것이 다른가?
 5)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4절.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 '우리가 이것을 씀은'
  - 사도요한의 첫번째 편지목적은 사도요한이 교제하고 있는 이 하나님과 함께 사귐이 있도록 하기 위해서 편지를 썼다.
  - 그리고 이제 두번째 목적을 밝히는데, 그것은 사도요한과 함께하는 이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기 위해서 편지를 쓰고 있다.
 2)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이 편지를 씀으로 사도요한은 물로 사도요한과 사귐이 있는 이에게 기쁨이 충만케 된다는 것이었다.

 3) 흠정역에는 '우리의' -> '너희의'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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