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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성경연구/교회22

교황, 코로나 모두가 한 배 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3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전 세계를 특별 강복했다. 그가 한 말을 한번 보자. 수주째 저녁이 이어지고 있다 짙은 어둠이 이 광장과 거리, 도시에 드리웠다. 생명을 앗아가고 모든 것을 먹먹한 침묵, 고통스러운 공허함으로 채우고 있다. 코로나19는 온 세계가 모두 한 배에 타고 있다는 점을 일깨워줬다. 인류가 예수가 잠든 사이 배가 침몰할 것을 두려워하던 제자들과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 폭풍은 우리의 취약함과 일상을 채우던 불필요한 거짓 확실성을 드러낸다. 이것들은 우리를 마비시킨다 우리 모두는 정신없이 달리기만 하면서 전쟁과 부당함을 무시하고 가난한 자들과 병든 세상을 외면했다. 그럼에도 우리는 병든 세상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2020. 3. 28.
코로나 종교집회 금지 종교 탄압인가? 정부는 지속적으로 종교집회 자제를 요구해왔으며, 3월21일에는 종교시설운영을 보름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였고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시설폐쇄, 구상권 청구등의 강력한 조치사항을 시행할 것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발표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독교 교단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공문을 전국교회 담임목사들에게 발송했다. 주요한 내용은 교회예배에 대해서 정부가 긴급행정명령권을 발동하여 주일예배에 대한 지도, 감독차원에서 공무원들이 강제적으로 예배당을 진입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종교탄압, 신성모독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 문제가 종교탄압인지, 아니면 정부의 올바른 대처인지 생각해 보기 위해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참고할 만한 교과서 같은 기독교강요.. 2020. 3. 22.
누구의 왕국인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한복음 18장 36절) 우리는 누구의 왕국을 세우기를 원하는가?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왕국을 세우기를 원한다.어떤 사람은 돈으로어떤 사람은 명예로어떤 사람은 권력으로어떤 사람은 사역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왕국을 세우고, 그곳에서 자신의 뜻에 복종되거나 이루어지는 일을 두고 기뻐한다.그것이 인생의 깊숙한곳에 자리잡고 있는 욕망이므로, 그런것이 없다면 그것 또한 거짓말이거나, 본인을 아직 잘 모르고 하는 말일것이다. 인간의 마음에 깊숙한곳에 자리잡은 이 욕망.그 욕망이 포장되어서 명예나, 사람들.. 2018. 10. 21.
약자 편에 서는것 약자 편에 서는 것.인간은 본능적으로 의도적으로 약자보다는 강자편에 서게 되어 있다. 그것이 부든,권력이든,명예든..그러나 부와 권력과 명예라는 겉으로 보여진것에 감추어진 인간의 악함을 본 자들은..그리고 그러한 강자의 힘으로 불합리하고 부당하게 억울함을 제대로 당해본 이들은 더 이상 강자편에 서는 것이 불편해진다. 최소한 양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그러하고 더욱이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그러해야 한다.인생에서 아픔과 슬픔을 많이 당한다는것은 더욱이 세상에서 소외받고 외로운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능력을 얻게 되는것이다.여전히 세상은 악하고 앞으로도 악할것이며, 강자에 의해서 다스려질 것이다. 그렇다면 계속 억울한자들, 상처받은자들, 더 이상 꿈과 희망도 사라지는 이들은 계속 있을 수 밖에 없다.예수님은 우.. 201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