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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11

정체성이 흔들릴때 인생을 살아가다 큰 좌절과 혼돈속에서 방황할때가 있다. 삶의 고난은 여러가지 형태로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 고난은 그저 우연히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주신 고난일 수 있고,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고난일 수 있다. 어떤 고난이 되었든,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우리는 그 속에서 숨겨진 하니님의 뜻을 찾아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러가지 고난중에서 우리를 아주 혼란스럽게 하고, 도저히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는 고난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을때 극도로 어려워하고 심한 경우 자살에까지 이르게도 한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이러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정체.. 2019. 5. 30.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장 1절) 그리스도인이라면, 주일날 예배할때 기쁨과 감격을 느낀다. 찬양할때 감정이 고조되고 눈물과 함께 우리의 삶을 드리기로 작정한다. 교제 가운데 성령의 임재를 느끼며 경험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한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다. 이러한 경험들이 없다면 내가 그리스도인이 맞는지 한번 쯤 검증해보는게 어떨까? 오늘은 이러한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이 경험하는 또 다른 경험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기쁨과 감격의 예배를 드리고 나서 집에오니, 집이 엉망이다. 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는다. 아내와 남편도 내 뜻대로 되어지지 않는다. 언.. 2019. 4. 22.
실존하는 죽음 앞에 선 인생 분명 누군가에게는 오늘이 마지막일것이다.그 사실을 알고서 마지막 날을 지내는 이도 있을것이고,그 사실을 모른체 평소와 같이 오늘을 지내는 이도 있을 것이다.결국 누구에게나 '하루'는 마지막일 수 있다. '인생의 마지막 날'무엇을 해야하며..누구랑 시간을 보낼 것인가? 그러기에는 24시간은 너무나 짧다.아니, 100년도 사실 너무나 짧다. 이렇게도 짧은 시간을 살아가는데사람들은 그 시간을 즐기지 못한채 고통과 괴로움과 불평과 짜증들로 시간을 채워나간다.혹 그 중에 선한일을 하고 남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이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 짧다.멀게만 느껴지던 '죽음'이 이렇게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은 '느낌', 아니 '실체'가 보여진다.이제야 '인생'을 조금 알게 되는 것일.. 2019. 1. 24.
희망을 먹고 사는 인생 희망을 먹고 사는 인생. "당신에겐 꿈이 있나요?""아니, 그 꿈을 이룰수도 없는데 뭐하러 꿈을 가집니까?" "그래도 꿈이 있어야 인생이 아름답지 않을까요?""그냥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것이 아름다운 인생이에요.." "그럼 당신은 지금 현실에 만족하시나요?""현실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인생이란..어릴적 가장 큰 꿈을 꾸다가..나이가 들면서 그 꿈이 이룰수 없음을 깨닫고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간다.그런데 현실에 적응해서 사니, 인생이 행복하지가 않다.다시금 꿈을 꾸기에는 너무 철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내 꿈이 뭔지도 이제는 모르겠다. 그냥 다른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사니깐, 나도 그렇게 사는것이 맞는것이다라고 스스로에게 위로하며 사는 인생이 되는것일까?이것이 바로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 201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