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루이스 신자의 자리로 (두란노) 서평 품기 힘든 '문제적 그 인간'이 있는가? 당신 가정이나 직장의 구성원들이 정도 차이만 있을 뿐 죄다 까다롭거나 다루기 힘들다는 거야 하나님도(당신처럼) 보고 계시지만, 그분이 그 가정이나 공장이나 사무실에서 보시는 똑같은 부류의 사람이 하나 더 있다. 당신은 절대 보지 못하는 사람인데, 다름 아닌 당신 자신이다. 이 사실을 자각하면 지혜가 한 걸음 더 비약한다. 당신이나 그들이나 도긴개긴이고 당신의 성격에도 분명.. 2020.12.31 시작에서 답을 찾다.(두란노, 조정민) 서평 창세기를 통해서 우리 인간의 존재목적, 살아가는 이유, 그리고 여러가지 의문들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가볍지도 않고 결코 어렵지도 않은 우리들의 언어로 쉽게 설명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그중에서 Chapter5부분이 특히 현대인들에게 필요한듯 하여 간단히 서평을 남겨본다. 5. 우리 삶에 왜 안식이 필요한가? (일과 안식을 나눈 이유(창2:1~3)) -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안식을 누리라 온유와.. 2020.11.29 깊은 애통, 더 깊은 긍휼 가제본 리뷰 주님, 지치고 피곤합니다. 낙심이 됩니다. 내일 어떻게 다시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눈을 뜰 때 당신의 긍휼이 새로워질 줄 믿습니다. 당신의 인자가 무궁해서 바닥이 나지 않는 줄 믿습니다. 제 앞에 놓인 일을 감당하기 위한 당신의 은혜가 충분할 줄 믿겠습니다. 당신께 소망을 두며 잠을 이루겠습니다. [167페이지] 과거와 달리 현대사회는 애통과 긍휼의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듯 하다. 많은 것이 발전.. 2020.11.13 황명환 목사의 잠언강해, 인생잠언/성공편(서평) 어떤 길이 옳습니까? 도대체 뭐가 옳은 것이고 뭐가 틀린 것일까요? 도덕적으로 '부도덕한 길'이며, '권모술수의 길'은 틀린 길입니다. 우리는 당장의 이익을 위하여 악을 선택할 때가 있습니다. 죄가 고통만 줄까요? 아닙니다. 힘들고 고통스럽기만 하면 누가 죄를 짓겠습니까? 죄는 재미와 이익과 안전과 편리를 줍니다. 그러니까 죄를 짓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잘 먹고 편하게 사는 것입니까? 아닙.. 2020.10.31 진정한 쉼이란 2019.07.29 때로는 사탄도 억울하다 2017.06.23 정체성이 흔들릴때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