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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0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는 삶은 불가능하다.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로만 기쁨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신앙은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으로만 만족과 기쁨을 얻을 수 있는지를 배워가는 과정이다. 이것이 되지 않는다면, 한평생 그의 인생은 헛된것과 신앙의 껍데기만 좇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교제하는 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첫째는, 항상 어디에 있든 나의 생각, 행동, 말 가운데 하나님이 옆에, 앞에, 뒤에, 내 안에 있음을 분명하고도 확실히 인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임재의식인데, 먼저는 이것이 필수적이다. 둘째는, 그의.. 2020. 4. 26.
디모데전서 배경 및 1장 1~2절. 디모데전서는 목회자를 위한 편지다. 에베소 교회의 젊은 지도자인 디모데의 목회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 목회 원리와 실천적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소아시아 지역에 많이 퍼져있는 이교 사상으로부터 교회를 지키고 성도들을 바르게 양육하여 교회의 질서를 세우는데 목적이 있다. 헬라어 성경제목은 프로스티모데온 알파(디모데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이다. 저자는 바울이다. 폴리카르푸스, 이레니우스, 테르툴리아누스, 클레멘트 등의 교부들이 바울의 저작으로 보고 있다. 연대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1차 석방된 후 (53년경)부터 재투옥되기 직전(67년경)까지의 기간으로 본다. 각장의 주제는 아래와 같다. 1~4장은 목회원리, 5~6장은 목회실천에 대한 교훈이다. 1장은 교리에 대하여 2~3장은 예배에.. 2020. 4. 24.
부활신앙, 그 진정한 의미는? 기독교는 참 독특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갖는 종교심, 경외심 그것을 뛰어넘는다. 그 이유는 부활신앙에 있다. 부활신앙의 핵심은 어디에 있는가? 그 핵심은 바로 십자가다. 십자가는 원래 가장 끔찍한 죄인들을 위해서 마련된 처형터다. 그 누구도 원치 않고, 그 누구도 싫어할뿐더러, 역겹고, 가장 극악한 장소가 십자가다. 그 십자가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종교는 바로 기독교다. 그리고 그 십자가 사건 뒤에 이어지는 것이 부활이다. 사람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종교의 범위를 넘어선 지점이 십자가이며, 그 십자가를 넘어 선 이후 사람으로서 이해되지도 받아들여지지도 않는 부분이 부활 사건이다. 이 둘은 떼어놓을 수 없으며 함께 간다. 그리고 이 둘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다. 상식이 아닌.. 2020. 4. 12.
최후의 만찬의 의미 마가복음 14장 22~25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많은 기록들을 잘 살펴보면, 예수님이 먹고 마시는 일이 많음을 볼 수 있다. 먹는 것은 우리 몸을 가진 인간에게 가장 필수적인 일이다. 잘 먹지 못하면, 잘 살지 못한다. 먹고 사는 문제로 인생이 고민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결코 하찮거나 낮게 평가되어서는 안된다. 어떤 사람이 먹.. 2020. 4. 9.
교회를 갈 수 없을때 신앙을 지키는 법 코로나 여파로 대부분의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다. 온라인 예배에 대해서 찬, 반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분명한 건 온라인 예배가 기존의 예배를 대체할 순 없다. 특별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최선의 방법중 하나라고 본다. 이런 상황에선 우리의 신앙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서로 모여서 영향을 주고 받는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모임 자체가 큰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모일 수 없다. 과거에도 모일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었다. 이유는 다르지만 모일 수 없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강해지는 걸 역사적으로 보게 된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이 그리스도인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지켜내고 성장해나가는 기회임에는 분명하다. 분명히 알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은, 모일 수 없기 때.. 2020. 4. 4.
교황, 코로나 모두가 한 배 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3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전 세계를 특별 강복했다. 그가 한 말을 한번 보자. 수주째 저녁이 이어지고 있다 짙은 어둠이 이 광장과 거리, 도시에 드리웠다. 생명을 앗아가고 모든 것을 먹먹한 침묵, 고통스러운 공허함으로 채우고 있다. 코로나19는 온 세계가 모두 한 배에 타고 있다는 점을 일깨워줬다. 인류가 예수가 잠든 사이 배가 침몰할 것을 두려워하던 제자들과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 폭풍은 우리의 취약함과 일상을 채우던 불필요한 거짓 확실성을 드러낸다. 이것들은 우리를 마비시킨다 우리 모두는 정신없이 달리기만 하면서 전쟁과 부당함을 무시하고 가난한 자들과 병든 세상을 외면했다. 그럼에도 우리는 병든 세상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