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편에 서는 것.

인간은 본능적으로 의도적으로 약자보다는 강자편에 서게 되어 있다. 그것이 부든,권력이든,명예든..

그러나 부와 권력과 명예라는 겉으로 보여진것에 감추어진 인간의 악함을 본 자들은..그리고 그러한 강자의 힘으로 불합리하고 부당하게 억울함을 제대로 당해본 이들은 더 이상 강자편에 서는 것이 불편해진다. 최소한 양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그러하고 더욱이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그러해야 한다.

인생에서 아픔과 슬픔을 많이 당한다는것은 더욱이 세상에서 소외받고 외로운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능력을 얻게 되는것이다.

여전히 세상은 악하고 앞으로도 악할것이며, 강자에 의해서 다스려질 것이다. 그렇다면 계속 억울한자들, 상처받은자들, 더 이상 꿈과 희망도 사라지는 이들은 계속 있을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은 우는자들에게 위로가 되셨고 없는 자들에게 풍성함을 가져다 주셨다. 그리고 천한자들에게 하늘의 시민권을 부여하면서 가장 높은 지위를 주셨다.

강자편에 서고자 하는 유혹을 이기고 약자편에서 그들과 함께 울어주는 것이 이 시대의 사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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